2024.04.28 (일)
'민법 42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의 모든 장로교회는 장로회 12신조를 교단의 신학적 입장으로 채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조와 교리는 교회가 성경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구원 진리를 신앙고백 형식으로 만든 것으로 교회 본질을 유지하고 계승하는 데 필요하다. 신조는 절대 권위인 성경의 권위 아래 종속된다. 한국장로교회의 12신조는 1907년 9월 17일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개최한 최초의 대한국 독노회에서 채택되었다. 12신조는 이미 전신인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에서 채택 작업이 진행되었다. 대한장로교회 신경은 레이널즈(W. D. Reynol...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소재열 박사의‘법 앞에 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소재열 박사의 최근 저서인‘법 앞에서 선 한국교회’에 대한 요약 핵심 강의였다. 소 박사는 한국교회는 과거와 달리 법 앞에 노출되어 목회 행정과 교회 운영에 대한 불법행위로 분쟁의 화약고가 되고 있다고 내다봤다.이런 현실 속에서‘법 앞에 선 한국교회’라는 자신의 저서가 오히려 한국교회의 불법 논쟁으로 인한 혼란을 염려하며 본서의 정확히 일독을 권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종교 내부적으로,교회론에 대한 신학적인 의미에 대해‘대한예수교장로...
제직회는 한국교회에서만 신설하는 제도였다. 『정치문답조례』에서는 집사의 모임을 ‘집사회’라고 하였다. 최초의 헌법인 1922년 헌법에 집사회라고 하였지만 1934년 헌법에는 집사회 대신에 제직회라는 용어를 만들어 이를 제도화 하였다. 이 제직회는 당회원을 포함하였으며, 목사가 회장이 된다고 하였다. 초기 헌법인 1922년 헌법에는 제6장 집사에 집사들의 모임인 ‘집사회’가 있었다. 그러나 1934년 헌법개정에서 제6장 ‘집사회’를 제7장에 ‘제직회’로 신설하였다. 집사회가 제직회로 하면서 동시 제7장 제4조에 ‘연합제직...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임시대표회장은 법원에 의해 임명된 자이다.그러나 아직 대표회장을 선임하는 총회를 소집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회원들이 법원의 임시총회소집 허가받아 총회를 소집하여 대표회장을 선출하겠다며 법원에 비송사건을 제기했다.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송경근 판사)는 청원신청자3분의1이상의 요건에 하자라며‘각하 결정’을 내렸다고11월8일 밝혔다. 비송사건이란 사단법인의 총 사원의5분의1이상이 회의의 목적 사항을 제시하여 임시총회의 소집을 청구할 수 있다.이때에는 이사는 임시총회...
1945년 8월 15일 해방된 지 77년이 되었다. 해방 직전에 있었던 일제의 한국 교회를 장악하기 위한 음모는 모든 선교사를 강제 추방하고 일본의 종교단체를 ‘일본기독교란’를 만들어 통합시켰다. 한국의 모든 교회를 ‘일본기독교단’에 예속된 ‘일본기독교조선교단’, ‘일본기독교조선감리교단’,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를 만들었다. 1884년에 입국한 선교사들에 의해 전파된 복음에 의해 세워진 교회와 노회, 총회 제도를 폐쇄하고 한국의 모든 종교, 특히 교회를 일본의 국가신도(國家神道), 즉 천황을 중심으로 일체화시켜 교회를...
국가는 2018년부터 종교인 과세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종교인 과세가 시행된지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종교인의 기타 소특 뿐만 아니라 종교인의 종교단체인 교회로부터 받은 퇴직소득 역시 과세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원로목사에게 제공한 퇴직소득을 교회가 원천징수하지 않고 본인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누군가가 탈퇴 혐의를 잡고 국세청에 진정서를 제출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교회는 공동의회나 당회 결의로 원로목사에게 퇴직금과 위로금을 지급한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을 근거로 탈세 혐의에 ...
본문 / 고전 7:31-40 [32]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33]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34]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사단법인의 사원총회에 해당한 임시총회는 소집통지서에 기재된 회의목적 사항만을 결의해야 한다. 한기총의 사전에 공지한 회의목적은 “기관통합의 건”이다. 이는 변명하거나 안건을 달리 해석할 수 없는 부분이다. 지난 6월 2일 한기총 임시 이사회에서 “기관통합의 건”을 상정하여 총투표자 135명 중 70명 찬성으로 결의됐다. 법인 아닌 사단과 이에 유추 적용하는 비법인 사단의 통합은 민법 제78조의 법인의 해산 규정에 적용하여 판단한다. 민법 제78조(사단법인의 해산결의)에 “사단법인은 총 사원 4분의 ...
한기총과 한교총의 통합은 한기총 결의만으로 불가능하며, 한교총도 통합결의에 찬성하고 양 기관(사단법인)이 통합하여 통합 총회를 열어 정관을 제정하여야 한다. 양측의 기관통합은 의결권자 4분의 3 결의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기관이라 함은 단체(사단법인, 혹은 비법인 사단)을 의미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2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기관통합 안건을 통과시키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절차를 계속 이어가기...
한기총은 사단법인으로 주문관청은 문화공보부 한교총은 주무관청이 서울특별시에서 문화공보부로 변경 법인의 합병은 불인정, 해산을 전제로 하나의 통합법인은 가능 합병 전략은 한기총 해산 작전 오해받을 수 있는 사안 양측 임원회 합병 합의서 추인결의는 아무런 법적 효력 없다. (리폼드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1989년4월28일 한경직 목사 외300여 명이 서울 영락교회당에서 창립 준비위원회 총회로 모였다.같은 해12월28일에 서울 강남침례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36개 교단과6개 단체에서 대표121명이 참여하여 출범...
방송인 서정희 씨가 티비디tBD 건축사무소((https://tbdarchitects.co.kr)공동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일반 건축 디자인을 교회와 연계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교...
김순정 목사 지음/ 브엘북스 刊, 신국판 352쪽/ 정가 18,000원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가?이같은 질문에...
구약성경을고대근동지방의여러문헌중의하나로간주하는자유주의신학과구약성경을하나님의계시로보지않고신앙고백적문서로보는비평주의관점이있다.구약성경에대한이러한관점은하나님의자기계시의점진적통일성...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현재 나는 대학교에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고 있는 30대이다. 청소년기를 고향 함경도 회령에서 보낸 나는 현재 너무...
옛날 예루살렘교회의 세 기둥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였다면, 한국 초대교회의 언더우드 아펜젤라 마펫은 바로 주춧돌과 같은 이 땅에 교회를 개척한 3대 개척 선교사였다. 조선선...